기시다 "내달 나토 정상회의 참석"…尹 대통령과 두 달만에 재회

입력 2023-06-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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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총리 관저에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통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총리 관저에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통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달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벨기에에서 유럽연합(EU)과 정상회담을 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3개국도 순방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달 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빌뉴스 나토 정상회의에 역사상 두 번째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 지도자 전원이 올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다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일 정상은 작년 6월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도 나토 파트너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빈도와 내용 모두 현격히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또 "북한과 일본 간 현안을 해결해 양측이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관점에서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의 결의를 김 위원장에게 계속 전달하고 정상회담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총리 직할의 고위급 협의를 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납북자 문제는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인권 문제로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과단성 있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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