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美루이지애나 주정부와 친환경 사업 협력 논의

입력 2023-03-10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교현 부회장 “루이지애나 주정부와 기존 자산의 확장 뿐만 아니라 청정 수소·암모니아 및 배터리 소재, CCUS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 협력을 논의해 나갈 것”

▲롯데케미칼은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미국 루이지애나 주정부와 친환경 사업 협력을 위해 논의했다. (왼쪽부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미국 루이지애나주 John Bel Edwards 주지사,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루이지애나주 Don Pierson 경제개발부 장관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미국 루이지애나 주정부와 친환경 사업 협력을 위해 논의했다. (왼쪽부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미국 루이지애나주 John Bel Edwards 주지사,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루이지애나주 Don Pierson 경제개발부 장관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미국 루이지애나 주정부와 친환경 사업 협력을 위해 논의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미국 루이지애나주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 주지사,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와 주정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추가 사업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은 “루이지애나 주정부의 지원 덕에 롯데케미칼은 레이크찰스에 ECC 공장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롯데케미칼은 루이지애나 주정부와 기존 자산의 확장 뿐만 아니라 청정 수소 및 암모니아, 배터리 소재 및 CCUS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 협력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Lake Charles) 지역의 약 30만 평 규모 부지에 에틸렌 100만 톤과 MEG (모노에틸렌글리콜) 70만 톤 규모의 생산기지를 건설해 2019년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이는 대한민국 화학사 최초로 미국 현지에 공장을 건설한 사례로, 롯데케미칼은 미국 공장을 통해 글로벌 거점을 아시아에서 북미 지역까지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글로벌 암모니아 최대 생산 기업인 미국 CF인더스트리스(CF Industries Holdings Inc.)와 손잡고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타당성 조사 및 수요 분석을 통해 사업규모를 확정하고 루이지애나주 지역을 포함한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생산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롯데케미칼의 글로벌 인프라와 CF인더스트리스의 암모니아 플랜트 운영∙유통 네트워크 역량을 활용해 현지 생산시설 건설 및 한국으로의 청정 암모니아 도입을 추진한다. 탄소포집기술(CCS)을 적용해 청정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한국으로 공급해 전력 발전용, 암모니아 사용 선박에 공급하는 벙커링 등으로 활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98,000
    • -1.08%
    • 이더리움
    • 3,119,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0.44%
    • 리플
    • 2,014
    • -1.13%
    • 솔라나
    • 127,700
    • -1.39%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544
    • +0.55%
    • 스텔라루멘
    • 218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0.09%
    • 체인링크
    • 14,340
    • -1.17%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