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카라, 완전체로 일본 접수 예고…단체 사진 ‘첫 공개’

입력 2022-10-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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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사진제공=RBW)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카라가 국내에 이어 일본 앨범도 발매한다.

20일 카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는 12월 21일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일본어 버전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재팬 에디션’ 발매 확정 소식을 전하며 첫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카라의 일본 앨범은 2016년 발매한 ‘포에버 카라 블루레이 컴플리티 박스 2010-2015’(FOREVER KARA Blu-ray COMPLETE BOX 2010-2015)가 마지막이다. 이로써 카라는 약 6년 만에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됐다.

또 신보 발매와 함께 내년 2월 23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보다 앞선 다음 달 29일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국내에서 발표한다. 이는 멤버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비롯해 2014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한 5명의 카라 완전체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2010년 일본에 정식 데뷔한 카라는 데뷔 싱글 ‘미스터’를 시작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오리콘 앨범 및 싱글 차트 최정상 자리를 차지하고, 국내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굵직한 기록을 연이어 쓰며 ‘한류 퀸’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한편 카라는 새 앨범 발매 이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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