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혜, 심장질환 기사에 부담…“약으로 조절 가능, 전혀 문제없어”

입력 2022-06-15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이지혜가 심장 질환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 이목을 끌었던 심장질환에 대해 “지병 하나가 추가되었을 뿐이다. 약을 하나 더 먹는 건데 기사가 ‘심장병 투병’, ‘완치 불가’ 이렇게 났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5월 한 방송을 통해 둘째 출산 후 심부정맥 혈전증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이던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도 하차하며 많은 이들의 우려와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저는 SNS를 좋아하는데 심장병에 대해 기사가 나고 자제하게 됐다. 신경 쓰이더라”라며 “저는 판막이 잘 안 닫혀서 혈액이 역류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NBA 선수들이 심장 박동 이상으로 은퇴하는 선수가 많다”라고 거들었고 “이지혜는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 정도 아니다”라고 손을 저었다.

이지혜는 “저는 너무 괜찮다. 심하지 않고 약으로 조절하면 되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라며 팬들의 걱정을 안심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0,000
    • +0.08%
    • 이더리움
    • 5,286,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57%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45,100
    • -0.81%
    • 에이다
    • 667
    • -0.3%
    • 이오스
    • 1,174
    • -0.42%
    • 트론
    • 164
    • -2.38%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2.46%
    • 체인링크
    • 23,060
    • -0.04%
    • 샌드박스
    • 633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