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엔터 업종 최우수 모범생…목표가 8만4000원 - 유안타증권

입력 2022-04-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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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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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엔터 업종 최우수 모범생’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8만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트와이으솨 스트레이키즈, 2분기 ITZY와 NiziU의 글로벌 투어 개시 등 올해 상·하반기 모두 아티스트의 오프라인 글로벌 투어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올해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공연 수익이 온기로 반영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식재산권(IP) 수익화 영역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리퍼블릭 레코즈와의 파트너십 영역이 확대되고, 제2의 트와이스로 기대되는 엔믹스의 데뷔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니지먼트 매출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515억 원에서 2020년 194억 원으로 줄었다가 2021년 263억 원에 이어 올해 574억 원으로 늘어날 거란 예상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근 3년간 연간 평균 영업이익률(OPM)도 약 30%로 경쟁사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라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주요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 및 영업환경 개선과 함께 성장세와 우수한 이익 창출력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엔터업종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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