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씨아이테크ㆍ유유제약1우ㆍ네오리진 등 ‘상한가’

입력 2021-12-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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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거래소 제공)
(사진=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종목 씨아이테크는 29.69%(285원) 오른 1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아이테크는 키오스크 관련주로 윤석열 대선후보가 원격진료를 강조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2일 대통령 당선 시 원거리에서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원격 비대면 진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앞으로 비대면 진료 시술이 의료 전반적인 분야에서 행해질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기술적 진보를 충분히 이뤄냈다”면서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기존 의료계와 새로운 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자 간 이해관계가 상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공호흡기 관련주 유유제약1우와 유유제약2우B는 각각 전일 대비 29.89%(2520원), 29.82%(5100원) 오른 1만950원, 2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유제약 관련 종목의 강세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이뤄낼 것이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828명의 새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연구소 집계로 남아공 전체의 감염자가 300만 명을 넘었으며 양성판정률이 9.1%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스닥 종목 중 네오리진은 전일 대비 29.61%(345원) 오른 1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리진의 강세는 손자회사 레디버스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중고명품 거래 사이트를 공식 오픈하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오리진에 따르면 해당 NFT 기반 중고명품 사이트 브이엠엠(VMM, Virtual Matters Matter)은 현재 롤렉스, 아이더블유씨(IWC) 등 중고 명품시계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 수단은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이며 한글, 영어, 중국어 3개 언어가 지원된다.

VMM에서는 실물 거래에 앞서 NFT의 양수도를 통한 소유권 변경이 선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실물 보유자는 한국 최대 명품거래플랫폼 산하의 감정능력을 갖춘 위탁기관(금고)에 실물을 보관하고 NFT를 확보해 해당 NFT를 VMM에 등록한다.

액션스퀘어는 전일 대비 29.87%(1840원) 오른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했다. 출시 하루만에 ‘앤빌’은 스팀 한국 지역 판매 순위 1위, 전 세계 판매 14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이루다는 전일 대비 29.56%(300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이루다는 인모드(InMode)사와 합의에 따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조사가 취하 및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인모드는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를 이루다에게 부여했고 이루다는 해당 비용으로 40만 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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