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홀 디스플레이 균일 화질 업계 최고 수준 인증

입력 2020-08-26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자적 브랜드 '아이리스 링' 채택, 마케팅 나서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홀 디스플레이 주변부 화질의 균일도를 판단하는 'Hole Area Clarity' 부문에서 색 편차가 없는 우수한 화질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UL은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및 갤럭시Z 폴드2에 탑재된 120Hz 고속구동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대상으로 홀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 주변부와 다른 부분과의 화질 균일도를 검증했다.

홀 주변부에 12개 지점을 찍어 지점별로 색상, 밝기, 채도를 측정해 그 차이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홀 주변부 12개 지점 색 편차 지수는 델타E 2 이하로 평가됐다. 델타E는 그 값이 낮을수록 색의 차이가 없음을 나타낸다. 2보다 작은 경우 일반적인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갤럭시S10 출시 당시 업계 최초로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후 노트시리즈는 물론 중저가 모델에도 확대 적용하며 몰입감을 주는 풀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홀 주변부 화질의 균일도 검증을 받은 홀 디스플레이를 '아이리스 링(Iris Ring)'으로 명명했다.

이는 사람의 눈이 홍채(Iris)와 흰자위가 뚜렷하게 대비돼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으로 인식된다는데 착안한 것이다. 검은 카메라 홀과 홀 주변부의 선명한 화질이 선명한 대비를 이룬 디스플레이라는 의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적화된 고성능 레이저 공정과 설계 기술을 통해 업계 최고 화질의 '아이리스 링'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공정 및 설계 기술이 미흡할 경우 홀 주변부는 디스플레이의 다른 부위와 색감 차이를 보여 화면 성능을 저하한다. 화면 성능은 고화질, 고속구동 콘텐츠 사용으로 화질 균일성이 요구되는 5G 스마트폰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는 풀 스크린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홀 디스플레이 기술은 물론 홀 주변부의 화질 성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홀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04,000
    • -0.45%
    • 이더리움
    • 3,166,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64,500
    • +0.62%
    • 리플
    • 2,033
    • -0.88%
    • 솔라나
    • 130,000
    • +0.7%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545
    • +1.68%
    • 스텔라루멘
    • 221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0.05%
    • 체인링크
    • 14,670
    • +1.88%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