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협력

입력 2020-08-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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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BP)
(사진제공=NBP)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강원 지역의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IT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제 집중할 방침이다.

강원혁신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업은 총 1400여 개로 농어업, 헬스케어, 레저 등 다양한 산업에 포진해 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유연한 IT 환경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러한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그린하우스’ 프로그램과 제휴를 맺었다. ‘그린하우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크레딧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하여 공동 마케팅 및 교육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특산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법인은 촬영한 판매물품의 사진이 고객들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모두 최적화되어 잘 보여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김태창 NBP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 전무는 “농어업, 헬스케어, 레저 등 강원 지역의 주요 산업은 새로운 ICT 기술과 만나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산업이기도 하다”며 “강원 지역의 성장동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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