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누적 정회원 43만 돌파…"입지 굳혔다"

입력 2020-02-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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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는 17일 스마트홈러닝 1등 수성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선언했다. 약 10년 전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홈러닝을 시작하고 빠르게 시장을 형성한 만큼 올해도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사진은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이사.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아이스크림에듀는 17일 스마트홈러닝 1등 수성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선언했다. 약 10년 전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홈러닝을 시작하고 빠르게 시장을 형성한 만큼 올해도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사진은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이사.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스마트홈러닝 시장의 새로운 10년을 연다.

아이스크림에듀는 17일 스마트홈러닝 1등 수성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선언했다. 약 10년 전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홈러닝을 시작하고 빠르게 시장을 형성한 만큼 올해도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2011년 국내 최초 스마트홈러닝 서비스를 개발하고 론칭했다. 아이스크림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물론 코딩, 과학실험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성적 향상은 물론 아이가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인 ‘홈런 AI생활기록부’를 오픈하고 정교한 학습 데이터 분석을 제시하여 학부모와 아이의 신뢰를 받아 왔다.

이후 타 교육업체들도 스마트홈러닝 서비스를 앞다퉈 론칭하며 현재 스마트홈러닝 시장을 형성했다. 하지만 순수하게 자체 디바이스와 미래형 멀티미디어 콘텐츠(AR, VR, 3D콘텐츠)를 제시하는 학습 서비스는 여전히 홈런이 유일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교과 교육 콘텐츠와 소프트스킬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는 서비스로도 유일하다. 이런 독보적인 장점을 증명하듯 올해 1월, 누적 유료회원 수 43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2020년부터 보다 본격적으로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러닝 사업의 확장을 가속화한다. 먼저 ‘리틀 홈런(유아) – 홈런 초등 – 홈런 중등’을 잇는 사업 확장을 시작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 스마트홈러닝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 벌리는 동시에 초등 부문 정회원 10만 명을 바탕으로 아래로는 ‘리틀 홈런’, 위로는 홈런 중등 학습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면서 매출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특히 홈런 중등은 현재 약 3~5만 명 수준의 중등 스마트홈러닝 소비자 규모 수준을 단번에 확보하고 2차 도약을 위한 차별화된 교과 콘텐츠와 AI를 기반의 효율적인 학습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수직적 사업 확장과 함께 3월부터 출시하는 ‘홈런 AI 수학’, ‘홈런AI 영어’, 온라인 커머스 사업 등을 통해 사업의 수평적 확대 역시 도모하며 차별화된 스마트홈러닝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해부터 베트남과 중동 지역 등 해외 시장과의 접점을 찾기 위해 파트너 발굴과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외 제휴와 협력 파트너 발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해외에서의 성장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올해 펼쳐지게 될 새로운 시도들은 아이스크림에듀가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설계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며 “신사업과 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스마트홈러닝 최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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