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비상사태→전세기 도착…진천·아산 "교민 환영" 캠페인 여론도

입력 2020-01-31 09:22 수정 2020-01-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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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환영 캠페인 확산

(출처=SNS 캡처)
(출처=SNS 캡처)

WHO 비상사태 선포와 맞물려 우한 교민 전세기가 한국에 도착했다. 진천과 아산에 나뉘어 격리 수용될 교민들을 환영하는 지역 여론도 탄력을 받고 있다.

31일 현재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우한교민환영합니다'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WHO 비상사태 선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전세기를 타고 우리나라라 도착하는 와중에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진천과 아산 지역의 격리수용 반대 여론과는 상반되는 지점이다. 관련해 캠페인을 시작한 당사자는 "저처럼 우한 교민들을 환영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면서 "공포 속에서 떨었을 우리 교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자"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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