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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많은 수도권 곳곳에 올해 새 아파트 잇따라 공급

입력 2020-01-17 16:53

서울·양주·여주 등지 분양 물량 눈여겨볼만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투시도. (자료 제공=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투시도. (자료 제공=유림E&C)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준공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은 주거 여건을 찾는 갈아타기 수요로 올해 이들 지역이나 인접 지역에서 나오는 분양 물량에 많은 이주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기준 수도권 지역의 준공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는 총 310만9155가구로 전체(516만4220가구)의 60%에 달했다.

노후 아파트 비율은 서울이 69%로 가장 높았고, 인천 57%, 경기 55% 순으로 집계됐다. 군·구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도봉구와 노원구가 94%로 가장 높았다. 경기에서는 안양 동안구와 안산 상록구가 각각 86%, 82%, 인천에서는 강화와 부평이 81%, 75%로 높게 나왔다.

리얼투데이는 수도권 내 노후 아파트 비율이 매년 증가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갈증이 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지역 대부분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외엔 새 아파트 공급원이 없는데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고강도 규제에 막혀 당분간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기 어려워서다.

특히 올해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에선 약 39만292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파트 노후도가 높은 지역의 입주 예정 물량은 42%(16만7255가구) 수준에 그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이나 인접 지역의 경우 새 아파트가 나오면 더 나은 정주 여건을 찾는 갈아타기 수요가 몰려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권에선 동두천(준공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 70%)과 의정부(65%), 포천(60%) 인접 지역인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올해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유림E&C가 내달 옥정신도시 1140가구 규모의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입주 물량이 1077가구에 불과한 여주(69%)에서도 오는 8월 699가구 규모의 ‘여주역세권 1블록 휴먼빌(가칭)’이 공급된다.

올해 232가구를 끝으로 2022년까지 입주 물량이 '제로(0)'인 인천 동구(73%)에선 오는 3월 LH가 송림동에서 ‘LH 인천 브리즈힐’을 분양한다. 또 같은 달 인근 부평구 부개동 일대에선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이 ‘부평 부개서초교 재개발’을 분양한다. 총 1559가구 규모다.

서울에서도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구로구(72%)와 광진구(79%) 일대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구로구에선 올해 이후 입주 물량이 잡히지 않고 있다. 광진구에서는 2022년까지 1119가구만이 집들이에 나선다.

신일이 오는 5월 구로구 개봉동 길훈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신일 해피트리(가칭)’를 분양하고, 코오롱글로벌이 8월 광진구 자양동에서 ‘자양 코오롱하늘채(가칭)’을 선보인다. 두 단지는 각각 295가구, 165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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