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스마트러닝 최초, '아이스크림 홈런' 유튜브 10만 구독 돌파

입력 2019-12-26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에듀테크 전문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유튜브 채널이 업계 최초로 유튜브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8월에 처음 개설된‘아이스크림 홈런’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조회수는 5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아이스크림 홈런’ 유튜브 채널은 국내 초등 스마트러닝 기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하게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채널이 됐다.

아이스크림에듀 이호성 마케팅 실장은 홈런 유튜브 채널의 인기 비결을 ‘양질의 콘텐츠’로 분석했다. 이 실장은 “아이스크림 홈런은 2013년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홈런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소개했다"며 "공부송, 인성교육, 학교공부 등 지난 7년간 쌓은 홈런의 콘텐츠가 10만 구독자를 모았다”고 말했다.

실제 아이스크림 홈런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홈런 구구단 송’,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송’, ‘화재 대처 방법 영상’ 등 학습에 도움을 주는 영상들이며, 이 중 ‘홈런 구구단 송’와‘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송’은 올해 초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여기에 최근 공개된 아이스크림 홈런의 TV CF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구독자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아이스크림 홈런의 유튜브 채널은 특히 올해 성장이 두드러졌다. 올해 초 3만여 명에 불과했던 구독자가 매달 4000~5000명씩 무서운 속도로 늘더니, 12월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고, 학습 영상을 많이 찾아보는 아이들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홈런 유튜브 채널은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홈런의 지성·인성·감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유튜브 1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런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상과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90,000
    • -1.85%
    • 이더리움
    • 4,522,000
    • -4.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4.72%
    • 리플
    • 738
    • -0.81%
    • 솔라나
    • 191,600
    • -6.35%
    • 에이다
    • 645
    • -4.02%
    • 이오스
    • 1,138
    • -2.4%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4.51%
    • 체인링크
    • 19,990
    • -1.09%
    • 샌드박스
    • 623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