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정글의법칙' 콜라보 방송 실현될까

입력 2019-12-05 14:07 수정 2019-1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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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사부' 유력 후보는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이 사부의 정체를 두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유력한 후보로 개그맨 김병만이 거론되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뉴질랜드 원정길에 오른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 '사부'는 이미 한 차례 '집사부일체' 출연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정체에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의 주인공은 "자연 속에서 도전하고 깨달음을 얻은 자만 초대될 자격이 있다"라거나 "하늘을 지붕으로 바다를 침대로 생각한다"라는 등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점에 비춰 볼 때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병만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

'집사부일체' 사부가 김병만이 맞을 경우 이번 방송은 사실상 '집사부일체'와 '정글의 법칙'의 콜라보 형태가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사상 최초로 이승기와 양세형, 육성재가 뉴질랜드에서 '생존 수업'을 받게 될 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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