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설탕 안 씁니다"…빵어니스타 이아람의 '셀렉트잇' 도전

입력 2019-11-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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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어니스타 이아람 사업가 변신

(출처=셀렉트잇 홈페이지 캡처)
(출처=셀렉트잇 홈페이지 캡처)

'빵어니스타' 이아람이 '건강한 빵'을 내걸고 대중 앞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9일 현재 온라인 큐레이션 커머스 '셀렉트잇'을 통해 빵어니스타 이아람이 인터넷 쇼핑 시장을 공략한다. 밀가루와 설탕, 유제품,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빵을 선보여 온 그가 전국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나선 모양새다.

빵어니스타 이아람은 지난 2017년 해당 브랜드를 오픈하고 서울 연남동과 압구정, 여의도 등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그러던 중 최근 '셀렉트잇'을 론칭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표방하는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

현재 셀렉트잇에는 '빵어니스타' 이아람의 자체 생산품 외에도 각종 건강 관련 식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요거트와 그래놀라, 고추장, 커리페이스트 등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생소한 브랜드들의 제품이 적지 않다. '빵어니스타' 이아람의 도전이 어느 정도의 반향을 일으킬 지가 관건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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