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음성 합성음 제작할 수 있는 신기술 ‘NES’ 공개

입력 2019-11-14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NES' 홈페이지 캡쳐)
(사진출처='NES' 홈페이지 캡쳐)

네이버는 짧은 녹음을 통해 고품질의 합성음을 제작할 수 있는 음성 합성 신기술 ‘NES(Natural End–to-end Speech Synthesis)’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보이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ES’는 40분 수준의 음성 데이터로 실제 사람의 음성에 가까운 합성음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40시간에서 100시간 정도의 음성이 필요했던 기존과 비교해 쉽고 빠르게 음성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분야에 대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목소리 외에 기쁨·슬픔 등 감정이 반영된 목소리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현재 클로바 보이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NES’ 기술로 제작한 음성합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기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NES’ 기반의 보이스 비즈니스 서비스인 ‘클로바 프리미엄 보이스’도 판매하고 있다. 기업 광고, 고객 응대, 오디오 콘텐츠 등 고품질의 합성음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유료 API 형태로 제공된다.

김재민 네이버 클로바 보이스 책임리더는 “NES 기술을 통해 앞으로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나만의 ‘보이스 폰트’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본 감정 외에도 엄격한 뉴스 앵커 목소리, 부드러운 친구 목소리 등 다양한 감정과 스타일의 합성기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86,000
    • +0.31%
    • 이더리움
    • 3,16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67,000
    • +1.7%
    • 리플
    • 2,030
    • -0.29%
    • 솔라나
    • 129,700
    • +1.49%
    • 에이다
    • 375
    • +2.18%
    • 트론
    • 544
    • +1.12%
    • 스텔라루멘
    • 220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0.87%
    • 체인링크
    • 14,650
    • +3.1%
    • 샌드박스
    • 110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