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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지식산업센터… 평균 연면적 10년 만에 최대

입력 2019-11-13 12:53 수정 2019-11-13 13:17

10만㎡ 이상 대형 지식산업센터도 증가세

▲자료 제공=경제만랩.
▲자료 제공=경제만랩.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면서 공급 물량도 크게 늘고 있다.

부동산 큐레이션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올해 당국의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10월까지 134곳이다. 지난해 전체 승인 건수(115곳)보다도 19건 많다.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공급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보다 임대료가 저렴해 수요자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지고 있다.

지난해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임대료는 3.3㎡에 3만8100원으로 일반 오피스(7만4250원)의 절반 수준이다. 정부가 아파트 시장 규제를 잇달아 강화하면서, 투자 수요가 옮겨가는 반사이익도 누리고 있다.

공급자로서도 지식산업센터는 시공 비용이 저렴하고 규제가 적어 사업성이 좋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역대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 더해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제감면 혜택까지 3년 연장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트렌드는 대형화다. 공급 물량이 늘면서 크기와 다양한 시설로 차별화하려는 공급사가 늘어서다.

올 들어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연면적은 3만8212㎡다. 2010년 이후 9년 만에 최대다. 10만 ㎡ 이상 대형 지식산업센터도 늘고 있다.

최근 2년간 승인된 연면적 10만 ㎡ 이상 대형 지식산업센터는 14곳이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동안 승인된 대형 지식산업센터(16곳) 수와 비슷하다.

오 팀장은 “다양한 키 테넌트(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핵심 점포)와 문화시설을 유치하고 특화된 지원시설과 테마를 도입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복합 지식산업센터가 늘어나면서 규모 자체도 갈수록 커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올해는 연면적이 20만㎡를 넘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도 분양된다.

더랜드는 경기 동탄2신도시에 연면적 23만8615㎡,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을 이달 중 분양한다. 오피스 1700여 실과 상업시설ㆍ기숙사 418실이 입주할 예정이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입주자 편의를 위해 도서관과 체육관, 옥상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안강개발은 8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DIMC 테라타워’를 분양 시장에 선보였다. DIMC 테라타워는 24만9684㎡, 지하 4층~지상 10층 크기로 입주 규모는 1553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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