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 "미래 사업 확장 위해 글로벌 업체와 협력 모색"

입력 2019-10-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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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협의되거나 진행 중인 사안은 없어"

SK이노베이션의 100% 윤활유 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22일 “SK루브리컨츠는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여러 글로벌 업체들과 다양한 사업 협력 기회를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구체적으로 협의되거나 진행 중인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윤활유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SK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윤활유 개발에 나서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전기차용 윤활유를 개발해 내년부터 상업화하며 해당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SK루브리컨츠는 하이브리드 차량용 윤활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그룹Ⅲ 윤활기유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차별우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중 하이브리드차에 적합한 윤활유 제품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SK루브리컨츠는 올 하반기에 내마모성 등 성능을 개선한 친환경 제품인 저점도 윤활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K루브리컨츠 SK지크 전시장. (사진 제공=SK이노베이션)
▲SK루브리컨츠 SK지크 전시장. (사진 제공=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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