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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 티라유텍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로 해외시장 노크”

입력 2019-10-16 15:25

▲이정하 티라유텍 대표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노우리 기자 @we1228)
▲이정하 티라유텍 대표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노우리 기자 @we1228)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라유텍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상장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과 물류 주행로봇 개발에 집중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다양한 솔루션 라인업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또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해 해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계획을 밝혔다.

티라유텍은 2006년 설립 이후 MES (생산 관리), SCM (공급망 관리) 등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영위해왔다.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기업 중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는 처음 상장에 나섰다. 제조업 환경변화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정부에서도 제조업 3.0 프로젝트를 통해 2022년까지 3만 개 이상 스마트팩토리 준공을 목표로 삼는 등 시장 환경이 좋아지면서 상장을 결심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최대 강점으로 안정적인 캡티브 마켓 확보를 꼽았다. SK그룹,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 제조회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고객사 중 75% 이상은 탑티어 고객이라 대기업향 매출이 상당히 많다”며 “SK 경우는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고, SK C&C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하여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C, SKC솔믹스 등 SK그룹의 다양한 기업들을 캡티브 마켓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산업군에서도 캐시카우를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장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과 AI 솔루션 연구개발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 티라유텍은 지난해부터 로봇사업부를 확대했고, 올해에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AI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빅데이터 사업으로 확장 중이다.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은 구독 모델 형식으로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국내 대기업의 해외지사 협업 정도에 그쳤지만 이를 레퍼런스 삼아 현지기업까지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김 대표는 “삼성전자, LG전자와 관련 협력사들이 위치해 있고, 최근 중국기업 공장들이 대거 이동한 베트남 시장을 주력 시장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합작 법인을 세울 예정”이라고 했다.

티라유텍은 이날과 17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받고, 23ㆍ24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112만5000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가는 1만550원에서 1만2050원이다. 공모금액은 119~136억 원이며 31일 상장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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