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현지체험영어 스피킹맥스,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입력 2019-10-07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터디맥스)
(사진제공=스터디맥스)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모바일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 제공을 통해 학습자의 편의성 및 학습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킹맥스 학습자들의 요청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의미 있는 리뉴얼로,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스피킹맥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학습자 스스로 하루의 학습량을 설정할 수 있는 ‘일일학습목표’ 기능이 그중 하나다. 출석체크부터 일반학습, 추천학습, 열공모드까지 목표에 따라 직접 명확한 학습량을 설정할 수 있다. 일일학습목표는 학습하는 동안 계속 노출되기 때문에 학습자에게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간탐색’과 ‘구간반복’ 기능도 추가됐다. 5초, 10초 간격, 문장이동으로 전보다 세밀한 구간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원어민이 말한 특정 문장을 학습자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실제 스피킹맥스 학습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부분으로, 이를 통해 더욱 높은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바쁜 직장인들이 출퇴근길에 자막과 영상으로 마치 미국 드라마를 보듯 학습할 수 있는 ‘출퇴근모드’도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업데이트 됐다. 메인 화면에서 한 번에 모드 진입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시간 활용 및 학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방대한 스피킹맥스의 코스를 쉽게 설명해주는 코스 소개 영상도 최초 학습 시 시청 가능해 학습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UI 디자인 또한 전면 리뉴얼했다. 글자 수는 줄이고 이미지, 아이콘을 강조해 화면 구성을 간소화했으며 심플한 레이아웃, 디자인을 반영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숨겨져 있던 퀵메뉴를 홈화면 하나에 다 담아 보다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최근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공식 사이트 리뉴얼 오픈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 리뉴얼도 실시하게 됐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학습자들의 학습 지속력과 흥미 유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2332명 현지 원어민을 만나 생생한 ‘현지영어’를 배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영어 콘텐츠이다.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실시간 발음 및 억양 피드백이 가능해 학습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리뉴얼 개편부터 꾸준한 신규 코스 출시 및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트렌드와 학습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53,000
    • +0.39%
    • 이더리움
    • 4,673,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741,500
    • +0.14%
    • 리플
    • 791
    • +1.8%
    • 솔라나
    • 227,500
    • +1.2%
    • 에이다
    • 739
    • -0.94%
    • 이오스
    • 1,219
    • +0.91%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70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600
    • +0.48%
    • 체인링크
    • 22,290
    • +0.27%
    • 샌드박스
    • 709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