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전경련 부회장, 韓 대표로 BIAC 이사회 참석

입력 2019-10-01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전경련)
(사진 제공=전경련)
김윤<사진> 전경련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이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usiness at OECD(BIAC)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OECD의 경제산업 자문기구인 BIAC에는 OECD 회원국 경제단체 44개가 가입돼 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전경련이 단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2012년부터 BIAC 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BIAC 내 개별 정책그룹에 참여하는 한국 전문가들을 모은 ‘BIAC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OECD에서 추진하는 기업과 신뢰 계획(Trust in Business Initiative)이 다뤄졌으며 기업의 신뢰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사회에 하루 앞서 BIAC 이사회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초청 만찬을 개최한 바 있다.

BIAC 한국위원회 사무국을 맡은 전경련에서는 지난 5월 ‘디지털 경제시대, OECD 논의 동향과 한국의 규제’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디지털 무역, 디지털세 등 OECD 최신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15,000
    • -3.2%
    • 이더리움
    • 4,529,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3.51%
    • 리플
    • 754
    • -2.46%
    • 솔라나
    • 210,500
    • -6.9%
    • 에이다
    • 680
    • -3.41%
    • 이오스
    • 1,234
    • -0.24%
    • 트론
    • 168
    • +3.07%
    • 스텔라루멘
    • 162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6.26%
    • 체인링크
    • 21,160
    • -3.64%
    • 샌드박스
    • 658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