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폭로로 번진 불길…문보미 대표 '뒷담화' 논란 "이전투구 우려"

입력 2019-08-19 02:50 수정 2019-08-1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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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문자 메시지 폭로에 소속사 대표 불똥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진흙탕 싸움 양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8일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SNS 상에 공개하며 "이혼 이야기가 오고갔으나 아직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가 내놓은 "진지한 상의 끝에 상호 협의하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자료를 정면으로 반박한 셈이다. 구혜선의 이와 같은 행보로 소속사 문보미 대표에게로 불똥이 튀는 형국이다.

구혜선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가 함께 자신을 험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담겨 소속사 대표를 향한 비판 여론이 생긴 까닭이다. 이를 두고 안재현과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설 경우 폭로전 양상을 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우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앞서 이날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이 나와 이혼하길 바라며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글과 함께 안재현과 주고 받은 다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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