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티켓 구해줄게" 5억원 사기 친 20대 구속

입력 2019-08-15 1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방탄소년단(BTS)·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공연 티켓을 대신 구매해준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긴 뒤 잠적했던 20대가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5일 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트위터 계정 '메이다니'로 활동하면서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티켓을 구매 대행해주겠다고 속여 282명에게서 4억8900만원을 입금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인 2명의 계좌를 빌려 구매 대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메이다니' 외에 다른 계정도 만들어 대만·홍콩 지역 콘서트, 팬 미팅 티켓도 구매 대행해주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돈을 받고 티켓을 구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입금받은 티켓값을 이전 피해자에게 '돌려막기' 했다며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면서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22,000
    • -1.55%
    • 이더리움
    • 3,103,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559,000
    • -0.97%
    • 리플
    • 2,008
    • -1.42%
    • 솔라나
    • 127,300
    • -1.7%
    • 에이다
    • 368
    • -1.08%
    • 트론
    • 544
    • +0.37%
    • 스텔라루멘
    • 21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0.68%
    • 체인링크
    • 14,250
    • -1.38%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