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한화손해보험과 ‘안심케어서비스’ 출시

입력 2019-07-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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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안모 한국금거래소 대표이사, 이종철 한화손해보험 기업보험부문 상무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티센)
▲(왼쪽부터) 김안모 한국금거래소 대표이사, 이종철 한화손해보험 기업보험부문 상무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티센)

아이티센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가 한화손해보험과 제휴해 귀금속을 비롯한 현금ㆍ보관시설 파손에 대해 보상해주는 ‘안심케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심케어서비스는 한국금거래소 제품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소비자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귀금속 및 동산에 대해서는 1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현금, 유가증권, 보관시설 파손 등에 대해서는 50만 원까지 보상된다. 손실 규모가 큰 화재 담보와 실화대물배상책임 한도는 각각 1000만 원과 1억 원이다.

7~8월 휴가 시즌을 맞아 늘어나는 빈집털이 범죄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회사 측은 기본적인 도난사고뿐 아니라 화재에 따른 재산, 대물 손해 배상까지 모두 소비자들의 자산 안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한국금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안심케어서비스는 국민의 자산 안전성을 위한 최고의 상품이라고 자부한다”며 “한화손해보험과 손을 잡고 진행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귀금속을 구매 및 보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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