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밀어주기 의상? 매우 평범했던 멤버들… 스타킹 노출까지 감수할만했나

입력 2019-06-18 0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OGN SNS )
(출처=OGN SNS )

조현이 행사 취지에 맞게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에 휩싸였다.

조현은 17일 열린 ‘게임돌림픽’ 행사에 게임 캐릭터 모습으로 분장한 후 취재진들 앞에 섰다.

조현은 게임 속 구미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가죽 의상에 하체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너무 짧은 의상 탓에 스타킹의 일부가 노출되기도 했다는 현장 증언도 전해지고 있다.

선정적 논란이 불거지자, 조현 소속사 측은 평소 본인이 즐겨하던 게임의 캐릭터 코스프레에 충실한 것일 뿐 별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게임 코스프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혀가고 있다. 앞서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게임 코스프레가 게임에 더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과 연계를 통해 대중화 산업화 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이날 함께 참석한 베리굿의 다른 멤버들은 조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코스프레라고 하기엔 매우 평범한 의상을 입었던 것. 이에 한 멤버를 밀어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45,000
    • -0.87%
    • 이더리움
    • 4,529,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28%
    • 리플
    • 761
    • -1.42%
    • 솔라나
    • 212,500
    • -3.01%
    • 에이다
    • 679
    • -2.02%
    • 이오스
    • 1,229
    • +1.24%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3.39%
    • 체인링크
    • 21,160
    • -1.54%
    • 샌드박스
    • 669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