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명륜 2차, 평균 3.1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9-05-14 09:20 수정 2019-05-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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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명륜 2차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명륜 2차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올해 부산 첫 번째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명륜 2차’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68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26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1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84㎡A 타입에 1354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6.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청약에서도 이어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사전 무순위 청약에서 3500건이 넘는 신청이 접수됐기 때문이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사전 무순위 청약임에도 많은 예비 청약자가 몰렸다.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21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계약 일정을 진행한다. 계약은 6월 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이후 예비 당첨자 잔여 물량이 발생할 경우, 8일과 9일 진행된 무순위 사전 청약에 대한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뒤 26일부터 무순위 사전접수 당첨자에 대한 계약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 총 874가구로 구성된다. 100% 일반에게 분양되며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84~137㎡다. 구체적인 규모는 △84㎡ 703가구 △109㎡ 163가구 △137㎡ 8가구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1ㆍ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인근 내성중학교 옆(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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