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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터뷰] 박영철 넥스트BT 대표 “경남제약 인수 주력…최대주주 펀드와 협의 중”

입력 2019-03-05 10:05 수정 2019-03-05 13:18

본 기사는 (2019-03-05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경남제약 아산공장 전경.(사진제공=경남제약)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경남제약 아산공장 전경.(사진제공=경남제약)

“바이오리더스, 넥스트BT는 경남제약을 정상화할 최적의 회사다. 자금력부터 인수 후 경영개선 계획까지 모두 준비됐다. 기존 인수계약의 유효성을 두고 듀크코리아와 협의하고 있다.”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겸 넥스트BT 대표는 5일 경남제약 인수 건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전날 경남제약은 7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전부 삭제하는 내용을 공시했다. 기존 안건은 바이오제네틱스, 라이브플렉스 관련 인사를 경남제약 이사진으로 선임하는 내용이었다. 바이오제네틱스, 라이브플렉스 인사 선임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경남제약 인수전도 다시 출발선에 서게 됐다.

박영철 대표는 “기존 인수계약과 무관한 바이오제네틱스, 라이브플렉스 인사가 선임되는 이사회는 성립 자체 불가능하다”며 “듀크코리아의 이중매매 정황에 따라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지만, 정상적인 인수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넥스트BT는 경남제약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의 최대 출자자 듀크코리아의 이중매매 정황에 대해 형사고소를 염두에 두고 법적 검토까지 마쳤다고 말한다. 아직 법적 조치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법정 공방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넥스트BT는 경남제약 인수를 추진하며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의 최대 출자자 듀크코리아의 지분 5300좌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인수는 불발됐다. 마일스톤KN펀드 조합원 총회에서 전원동의를 받지 못하면서 조합원 지위 확보에 실패한 탓이다.

동시에 마일스톤KN펀드가 다른 인수 주체인 바이오제네틱스, 라이브플렉스와 매각 협의를 진행하면서 기존 주체와 경남제약 이사회 장악을 두고 불이 붙었다. 그러나 임시주총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칼자루를 쥔 거래소만 바라보는 상황이 됐다.

박 대표는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가 권고한 경남제약 경영혁신위원회에 인수제안서를 접수했다“며 “상장폐지에 놓인 경남제약을 인수해 정상적인 거래 재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경남제약 최대주주 변동과 관련해 △비정상적 체제 개편 △투기자본과 연관된 인사들의 경영 배제 △감사실 설치 △최고재무책임자(CFO) 영입 등을 요구한 바 있다. 경남제약은 최대주주 변경 시 거래소와 협의한다는 내용을 제출했지만, 잡음이 이어지면서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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