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83.06p, 하락(▼9.33p, -1.35%)마감. 개인 +225억, 외국인 -86억, 기관 -103억

입력 2018-11-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3포인트(-1.35%) 하락한 683.0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2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6억 원을, 기관은 10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0.48%)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1.54%) 제조(-1.4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38%) 유통(-1.30%) 부동산(-1.1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2.04%), 금(+0.88%), 백화점(+0.50%), 카지노(+0.2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3.19%), 2차전지(-2.68%), 국내상장 중국기업(-2.27%), 탄소 배출권(-2.04%), 보험(-2.0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3.09% 오른 2만원을 기록했으며, 컴투스(+1.37%), 휴젤(+0.61%)이 상승한 반면 포스코켐텍(-4.24%), 메디톡스(-3.04%), 바이로메드(-2.9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에스트래픽(+21.98%), 디엠티(+19.16%), 체리부로(+17.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진비앤지(-18.37%), 싸이토젠(-10.90%), 행남사(-9.95%) 등은 하락했다. 비에이치아이(+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9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91개 종목이 하락,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0.0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09%), 중국 위안화는 163원(-0.0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0,000
    • -1.34%
    • 이더리움
    • 4,50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74%
    • 리플
    • 757
    • -0.66%
    • 솔라나
    • 205,700
    • -2.7%
    • 에이다
    • 669
    • -1.76%
    • 이오스
    • 1,196
    • -2.05%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1.3%
    • 체인링크
    • 21,100
    • -0.14%
    • 샌드박스
    • 658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