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저탄소 생활실천’ 기여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18-11-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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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저탄소 생활실천 국민 대회'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저탄소 생활실천 국민 대회'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경상남도 김해시 화포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2018 저탄소 생활실천 국민 대회'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저탄소 생활실천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 기관, 단체에게 포상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소니코리아는 역대 저탄소 생활실천 국민대회 수상자 중,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기업이 됐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소니코리아는 전력, 물, 문구, 소모품, 물류 등 수치화가 가능한 모든 활동에 대한 DB 시스템을 구축해, 이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하고 있다.

또한 2008년 민간업체 최초로 탄소 중립 프로그램 참여를 선언했고, 이후 2017년 상반기까지는 탄소 배출량의 60% 이상을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해 상쇄했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코리아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0’으로 만들기 위한 소니 본사의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 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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