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아시아, YDM글로벌 인수…2020년까지 해외 증시 상장 목표

입력 2018-11-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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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의 자회사 FSN아시아가 YDM글로벌을 인수했다.

FSN은 자사가 보유한 YDM글로벌의 지분 전량(63.21%)을 약 113억 원에 FSN아시아가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FSN아시아는 FSN의 해외사업 전담 자회사다. 중국 베이징 소재의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카울리 오블리스’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싱가포르 법인 카울리 GC, 대만 법인 카울리 타이완, 국내 법인 애드맥스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FSN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마케팅 사업을 전개해온 YDM글로벌 인수를 통해 FSN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통합 및 개편할 계획이다.

최근 FSN아시아는 태국 방콕에서 워크샵을 갖고 △중국, 대만 등 동북아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해외 신규사업을 세 가지 축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또 2020년까지 2배 이상의 성장 목표로 해외 증시 상장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조창현 FSN아시아 대표이사는 “YDM글로벌 인수를 통해 사업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아시아지역의 대표 마케팅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DM글로벌은 YDM타일랜드, 애드플러스, 컴퓨터로지 등을 자회사로 둔 동남아시아 디지털마케팅 기업이다. 3월 식스네트워크(SIX.Network)를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반 마케팅서비스 지원 플랫폼 ‘식스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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