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일본 16강 진출 '페어플레이 점수'·멕시코 한국조롱·이태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인생술집' 길해연 등

입력 2018-06-29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 일본-세네갈, 16강 진출 희비 엇갈린 '페어플레이 점수'

일본과 세네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티켓을 놓고 승점과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았지만 '페어플레이 점수'로 인해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세네갈 역시 같은 시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3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일본과 세네갈은 나란히 1패씩을 안으며 1승 1무 1패(승점 4)가 됐다. 골득실 역시 4골 4실점으로 동일했다.

'일본 16강 진출 페어플레이 점수' 전체기사 보기


◇ 이태임, 포털사이트 프로필‧SNS 계정 삭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이 SNS 계정을 비롯해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했다. 28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더이상 ‘이태임’을 검색하면 그와 관련된 프로필과 정보, SNS 등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정보 삭제 요청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라며 은퇴를 발표했다. 이후 임신 중이며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는 등 연예계를 떠났다.

'이태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 전체기사 보기


◇ '한국 VS 독일전' 멕시코 반응, 조롱 논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한국이 독일에 승리하며 멕시코가 반사이익을 얻어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멕시코 일부 축구팬이 인종차별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밤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김영권의 극적인 결승골과 손흥민의 추가골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국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스웨덴에 3대 0으로 패한 멕시코는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멕시코 한국조롱' 전체기사 보기


◇ 히딩크, 16강 탈락 독일에 뢰브 감독 경질론 제기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독일 뢰브 감독의 경질론을 제기했다. 27일(현지시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독일 경기에서 한국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종료 후 미국 '폭스 스포츠'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히딩크 전 감독은 독일의 경기력을 혹평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독일은 늘 자신들이 생명줄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그들을 안주하게 만들었다"면서 "독일은 다소 오만했고, (한국에) 벌을 받았다"고 평했다.

'히딩크 뢰브 감독' 전체기사 보기


◇ ‘인생술집’ 길해연, 11년 전 남편과 사별

배우 길해연이 11년 전 남편과 사별했음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길해연이 출연해 남편과 사별 후 새로운 만남에 대한 가능성을 털어놨다. 이날 길해연은 “11년 정도 됐나 제가 사별을 했다. 아들하고 어머니 모시고 정신없이 살았다”라며 “아들에게 집착을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그래서 아들이 일본으로 가겠다고 했을 때 흔쾌히 허락했다”라고 전했다.

'인생술집 길해연'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형제자매에 무조건 상속 보장한 유류분...헌재 "위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33,000
    • -3.44%
    • 이더리움
    • 4,541,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5.46%
    • 리플
    • 756
    • -4.3%
    • 솔라나
    • 212,500
    • -6.63%
    • 에이다
    • 687
    • -5.5%
    • 이오스
    • 1,260
    • +1.6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65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6.65%
    • 체인링크
    • 21,270
    • -4.28%
    • 샌드박스
    • 665
    • -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