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25.39p, 하락(▼43.15p, -1.68%)마감. 개인 +7370억, 기관 -2813억, 외국인 -4642억

입력 2018-02-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15포인트(-1.68%) 하락한 2525.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737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813억 원을, 외국인은 464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3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80%) 철강및금속(-1.6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1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비금속광물(-1.50%) 금융업(-1.15%) 음식료품(-1.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2.13%), 자동차(+1.95%), 제지(+0.86%), 자전거(+0.71%), 바이오시밀러(+0.3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3.29%), IT(-2.96%), 게임(-2.75%), 정보보안(-2.62%), 전선(-2.5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4.25% 내린 238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3.66% 오른 25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1.25%), 아모레퍼시픽(+0.67%)이 상승한 반면 LG화학(-4.30%), 삼성전자(-4.25%), 삼성전자우(-4.1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동성제약(+16.67%), 동원(+14.86%), YG PLUS(+11.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LS산전(-11.59%), 세화아이엠씨(-10.36%), 티웨이홀딩스(-9.6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경인전자(+30.00%), 삼일제약(+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1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24개 종목이 하락, 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0원(+0.62%)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4원(+0.57%), 중국 위안화는 172원(+0.8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0,000
    • -1.94%
    • 이더리움
    • 5,289,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4.84%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4,500
    • -0.13%
    • 에이다
    • 633
    • -2.01%
    • 이오스
    • 1,121
    • -3.86%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69%
    • 체인링크
    • 25,580
    • -0.58%
    • 샌드박스
    • 617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