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신학기 착한나눔 캠페인

입력 2018-01-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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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누적 판매 10건 당 소년소녀 가정 1세대에 '휠라 신학기 세트' 기부

(사진제공=휠라)
(사진제공=휠라)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8년 신학기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로 이어지는 '우리가 [함께 했'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가 [함께 했'S] 캠페인'은 지난해 코트디럭스 100만족 판매 돌파를 비롯해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코트디럭스-우리반 [찍었]스 콘테스트'를 잇는 휠라 고유의 가치 공유 캠페인 일환으로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휠라의 '함께 했'S 컬렉션' 제품 누적 판매 10건당 전국 소년소녀 가정 1세대에 휠라가 준비한 신학기 세트를 지원하는 일명 '영일레븐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다.

'함께 했'S 컬렉션'은 포스 백팩과 링크 백팩, 휠라레이, 에프엑스 벨트랩 슈즈,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 등 신학기 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하나의 제품만 구매해도 캠페인에 자동 참여 가능하다. 전국 휠라 매장에서 함께 했'S 컬렉션 제품 구매 시 별도의 기부 신청 또는 접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캠페인 배지와 참여인증서, 스티커 셋트가 담긴 '인증 기프트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매일 등록되는 기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원 메시지 남기기, 배지 인증 등 추가 인증 이벤트 참여 시 매주 추첨을 통해 휠라 신학기 백팩 (5명), 휠라 카드지갑ㆍ교통카드 셋트 (2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누적된 기부 참여 총계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휠라 신학기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지난해1020세대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고객들과 함께 이색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환원, CSV 활동을 통해 1020세대와의 소통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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