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이노베이션, 간암 치료제 개발사 '알지노믹스' 투자 집행

입력 2017-12-22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너지이노베이션이 간암 유전자 치료제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2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달 21일 간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는 알지노믹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올해 초부터 사업재편에 나선 바이오 및 의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세부 투자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소기업청의 민간주도형 창업지원사업 팁스(TIPS)를 운영 중인 모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도 공동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팁스 선정 기업으로 포함된 알지노믹스는 향후 각종 보육 및 지원 혜택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알지노믹스는 단국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이성욱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는 사멸 유전자가 간암 세포와 인접 암세포에 동시에 전달돼 항암효과를 발생시킨다. 기존 유전자 치료제보다 높은 전달 효율, 안전성, 경제성이 선행연구에서 모두 입증된 상태로 알려져 향후 상용화 시 간암 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파급력이 기대되고 있다.

시너지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바이오 사업 강화 차원에서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지향점이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였다. 알지노믹스 역시 이 같은 맥락에서 기술력에 대한 가능성을 판단해 투자집행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아직 시장에 나오지 못한 기술들의 상용화에 적극 앞장서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04,000
    • +0.74%
    • 이더리움
    • 3,008,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49,700
    • +0.76%
    • 리플
    • 1,989
    • -0.4%
    • 솔라나
    • 123,100
    • +0.65%
    • 에이다
    • 353
    • +1.15%
    • 트론
    • 513
    • +1.18%
    • 스텔라루멘
    • 355
    • -1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0.05%
    • 체인링크
    • 13,700
    • +0.81%
    • 샌드박스
    • 105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