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음악의 신' 공식 인스타그램)
'음악의 신2' C.I.V.A가 전격 데뷔를 알린 가운데 이들이 공약을 공개했다.
27일 Mnet '음악의 신2'의 페이스북에는 "여러분 라이브 어떠셨어요? 앨범 발매가 더 기대되시죠? 7월 7일! 우리 채경이 생일이자 C.I.V.A의 데뷔 앨범 나오는 날! 달력에 꼭 표시해두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C.I.V.A 멤버 이수민, 윤채경, 김소희는 인사말과 함께 엘범 작업 중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트레이닝을 공개했다.
윤채경은 "굉장히 많은 트레이닝을 받았다. 정진운한테 춤 배웠고, 진영 프로듀서한테 발연기, 트렉스 제이 선생님한테는 저음을 끌어모으는, 특히 정진운 선배의 춤이 기억남는다"라고
또 이수민은 "예상되는 음원 성적은 차트 10위하면 좋겠다. 마음은 1위하고 싶다. 수입금은 3억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채경은 "10위 안에 들면 홍대에서 춤을 추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고, 이에 이수민은 "한쪽 눈썹만 그리고 반쪽만 화장하고 춤을 춰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수민은 "저는 더 섹시하게 춤을 추겠다. 홍대를 초토화 시킬 섹시춤을 추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인사로 C.I.V.A는 "7월 7일날 음원 나오니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