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켄홈메이트컵] 김경태ㆍ송영한 外 JGTO 코리아군단 12명 본선 출격

입력 2016-04-16 07:53 수정 2016-05-18 0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 출전한 송영한. (오상민 기자 golf5@)
▲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 출전한 송영한. (오상민 기자 golf5@)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는 한국 선수 12명이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본선에 진출했다.

15일 끝난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지난해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86년생 동갑내기 박준원(하이트진로)은 4언더파 138타로 3타차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7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은 1오버파 143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장익제(43)와 조민규(28)는 2오버파로 공동 30위다.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박재범(34), 김승혁(30)은 4오버파 146타로 공동 52위를 차지,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16일 열릴 3라운드의 빅 매치는 김경태와 박준원의 마지막 조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나가노 류타로(일본)와 함께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김형성은 가와무라 마사히로, 고다이라 사토시(이상 일본)와 오전 9시 1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황중곤은 후지타 히로유키(일본),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와 오전 8시 4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다음은 한국 선수 12명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표다.

◇1번홀 출발

08:00 조민규, 장익제(이상 한국), 브렌단 존스(호주)

08:40 황중곤(한국), 후지타 히로유키(일본),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09:10 김형성(한국), 가와무라 마사히로, 고다이라 사토시(이상 일본)

09:50 김경태, 박준원(이상 한국), 나가노 류타로(일본)

◇10번홀 출발

08:15 이상희(한국), 아사지 유스케, 마사오카 류지(이상 일본)

08:45 류현우(한국), 이나모리 유키, 이치하라 고다이(이상 일본)

08:55 임성재(한국), 마에아와쿠라 슌타, 후루타 고키(이상 일본)

09:15 송영한(한국), 아마추어 가메시로 준야, 시오미 고키(이상 일본)

09:25 김승혁(한국), 쓰카다 유스케(일본)

09:35 박재범(한국), 스콧 스트레인지(호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1,000
    • +0.32%
    • 이더리움
    • 5,337,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85%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300
    • -0.56%
    • 에이다
    • 634
    • +1.28%
    • 이오스
    • 1,141
    • +0.71%
    • 트론
    • 159
    • +2.58%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16%
    • 체인링크
    • 25,740
    • -0.19%
    • 샌드박스
    • 629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