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부양책,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어려워... 업계 최저 연 2.6%로 고수익 전략투자 해야할 때

입력 2016-03-1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은 자산매입(QE) 규모 증액, 자산매입 대상 확대, 3대 정책금리 인하, 민간 장기대출 프로그램 (TLTRO) 재시행 등을 발표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 부양 정책을 발표했지만 시장 반응은 달갑지 않았다. 강세를 보이던 달러·유로 환율은 1.0% 이상 하락했고, 2.0% 가까이 급등했던 유로스톡스 지수는 -1.5%로 하락 반전했다.

유안타 증권 민병규 연구원은 "ECB의 부양책은 과거 국내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던 경험이 있다"면서 "10일 발표 된 ECB의 부양책은 분명 기대 이상의 것이었지만, 전일 시장의 반응을 참고하면 과거와 같은 외국인 수급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최근 시장에서 통화정책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 다음 주 일본과 미국의 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식 시장 접근에 신중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업계의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6%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고 상담전화 1644-5902 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팍스넷 스탁론 (☎ 1599-4097)

- 업계 최저금리 2.6% (무료 금리 0% 이벤트 진행 중)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매도없이 신용/미수 대환가능

- 마이너스 통장식 대출

※ 최초! 2년간 고정금리, 연장 수수료 없는 상품 출시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3월 11일 종목검색 랭킹 50

코라오홀딩스, 대창단조, 한컴지엠디, 세진전자, 에쓰씨엔지니어링, 파버나인, 윈하이텍, 이엠넷, 피제이전자, 가온전선, 삼화네트웍스, 티엘아이, 에스디시스템, 포시에스, 우원개발, 유라테크, 켐트로닉스, 대동공업, SM C&C, 혜인, JYP Ent., 우노앤컴퍼니, 스포츠서울, 이노션, 한농화성, 동성제약, 연이정보통신, 종근당바이오, 우진, 한국가구, 보루네오, 바디텍메드, 넥센테크, 씨엑스씨종합캐피탈, 천일고속, 에스폴리텍, 엘티씨, KCTC, KEC, 보락, 한국맥널티, 인천도시가스, 세원물산, 이엠코리아, 케이피티, 큐렉소,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파수닷컴, 세보엠이씨, 디엠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59,000
    • -2.3%
    • 이더리움
    • 3,514,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3.2%
    • 리플
    • 713
    • -2.06%
    • 솔라나
    • 236,100
    • -3.12%
    • 에이다
    • 478
    • -3.24%
    • 이오스
    • 617
    • -4.04%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650
    • +3.12%
    • 체인링크
    • 15,920
    • -7.87%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