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vs김의성, 갈등의 시작…"절대 잊지 않겠다"

입력 2016-01-26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김의성, 김명민(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김의성, 김명민(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유아인과 김의성이 되돌릴 수 없는 사이가 됐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4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정몽주(김의성 분)에 의해 탄핵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유아인 분)은 정도전이 추포되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정몽주 역시 정도전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정몽주는 정도전의 출신성분을 문제삼아 탄핵시켰다. 특히 이방원은 정몽주를 향해 "절대 이번 일을 잊지 않겠다"며 분노심을 드러냈다. 결국 이방원이 정몽주를 제거하는 선죽교 비극이 눈앞에 닥쳤음이 암시됐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화 건설부문 고꾸라진 영업이익에 '막다른 길'…건설 품은 한화도 재무부담 확대 우려[비상장건설사 실적 돋보기⑤-끝]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 원”…선착순 대신 추첨제라면?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16,000
    • -3.15%
    • 이더리움
    • 4,563,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8.72%
    • 리플
    • 728
    • -2.54%
    • 솔라나
    • 200,000
    • -10.03%
    • 에이다
    • 681
    • -2.01%
    • 이오스
    • 1,098
    • -3.77%
    • 트론
    • 166
    • -1.78%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6.29%
    • 체인링크
    • 19,890
    • -4.05%
    • 샌드박스
    • 626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