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APEC '기업자문위 대화'로 첫일정...中과 그룹토론도 실시

입력 2015-11-17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후(현지시간)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로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이 행사의 전체회의와 그룹별 토론에 참여, 회의 주제인 '복원력 있는 포용적 성장'과 관련해 우리의 정책 경험을 소개하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박 대통령이 속한 그룹별 토론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페루 정상도 함께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APEC과 태평양동맹(PA)간 비공식 대화에 참석한다. 태평양동맹은 페루,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로 구성된 지역 협의체로 이번에 처음으로 APEC 정상과 비공식 대화를 진행한다.

박 대통령의 18일 APEC 일정은 만찬 일정으로 마무리되며 만찬엔 APEC 정상들이 필리핀 고유 의상을 착용한 가운데 필리핀의 전통·현대 공연을 관람하면서 특정 의제가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19일에는 '포용적 성장 및 더 나은 세계 만들기'를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 본 일정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는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사례 소개하고 정책 제언을 통해 포용성 증진 기여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박 대통령은 오전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가치사슬(GVC) 참여 촉진, 서비스 산업 육성 등 역내 경제통합의 수혜 범위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 제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4대 구조개혁 성과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오후 회의에서는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과 농촌공동체 강화, 역내 포용적 성장을 위한 APEC 차원의 공동노력 촉구하면서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창조경제 등 우리의 정책 노력과 새마을 운동에 기초한 우리의 개발 경험을 설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90,000
    • -1.75%
    • 이더리움
    • 3,088,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64%
    • 리플
    • 2,002
    • -1.14%
    • 솔라나
    • 126,100
    • -2.93%
    • 에이다
    • 363
    • -2.42%
    • 트론
    • 539
    • -0.55%
    • 스텔라루멘
    • 217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1.86%
    • 체인링크
    • 13,940
    • -5.04%
    • 샌드박스
    • 105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