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포트폴리오] 유안타증권, 하나UBS유럽오퍼튜니티[주식-재간접]펀드

입력 2015-08-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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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저·고평가株 매수·매도 초과수익 추구

포함)의 투자 기회를 활용해 차별화된 운용 성과를 추구하는 ‘하나UBS유럽오퍼튜니티[주식-재간접]펀드’를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유망투자상품으로 추천했다.

이 상품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 및 유럽과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을 투자기회로 활용해 저평가 주식을 펀드 순자산의 130% 수준으로 ‘더 많이’ 매수한다. 여기에 유로존의 구조적 리스크, 성과부진 예상 업종 및 종목 중 고평가된 주식을 순자산의 -30% 수준에서 매도하는 전략으로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저평가 주식을 일반 주식형펀드보다 ‘더 많이 매수’함으로써 더 넓어진 종목 투자기회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고평가 주식은 ‘매도’해서 종목 하락시 수익을 추구하는 등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른바 주식 매수(Long)포지션과 매도(Short)포지션을 활용한 두 개의 전략, 두 개의 엔진을 지닌 차별화된 펀드인 셈이다. 다만 주식 순편입비를 순자산의 100% 수준으로 유지, 시장과 비슷한 위험비중으로 운용 성과의 변동성 및 위험관리를 실행한다.

투자 대상의 경우, 유로존에만 국한하지 않고 범유럽에 상장된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적극 투자하는 유연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운용한다. 따라서 이 펀드를 통해 투자자들은 낯설지 않은 글로벌 다국적 회사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펀드는 이러한 투자대상과 운용전략에 따라 범유로존 대상 글로벌 다국적 기업 투자를 기본으로 하되 ECB의 양적완화, 글로벌 경기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더 많이 매수)하고, 유로존의 구조적 리스크, 경기회복에 약한 업종 및 실적부진 기업에 대해서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면서 비중 축소 및 매도함으로써 차별화된 운용수익을 기대한다.

이 펀드의 총 보수는 Class A는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 0.97%고, Class C의 경우 연 1.67%다.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 30일 미만 이익금의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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