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USE TV, 빅뱅을 주목할 8가지 이유는?

입력 2015-05-02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FUSE TV가 빅뱅을 주목해야 할 8가지 이유를 전하며 빅뱅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빌보드 역시 빅뱅의 신곡에 대해 "섹시하다"고 호평하는 등 외신들도 빅뱅의 컴백에 지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1일(미국 시간) FUSE TV는 “케이팝의 대형스타 빅뱅이 환상적인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3년 만에 돌아왔다. 그들의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시간"이라며 컴백한 빅뱅을 주목해야 할 8가지 이유를 꼽았다.

FUSE TV는 빅뱅을 주목해야 할 가장 첫 번째 이유로 “‘LOSER’는 최고다. 이 노래는 루저, 겁쟁이 등과 같은 단어를 통해 디테일한 감정을 전한다. 2012년 빌보드200차트에 오른 2012년 빅뱅 앨범 수록곡 ‘배드 보이’를 연상시킨다”라고 평했다.

“‘LOSER’가 아이튠스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두 번째 이유를 말하며 “’LOSER’는 미국 아이튠스 40위에 랭크되며 한국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현재 이 곡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 니키 미나즈의 ‘Truffle Butter’ 보다 높은 차트를 유지하고 있어 빌보드 핫100 차트에 들어갈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FUSE TV는 ‘LOSER’ 뮤직비디오의 내용을 설명하며 뮤직비디오의 감정적인 흐름을 롤러코스터에 비유, 이를 눈 여겨 봐야할 세 번째 이유로 소개했고, 이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만에 44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무섭게 조회수를 늘려나가는 현상을 네 번째 이유로 밝혔다. 또 두 번째 싱글 ‘BAE BAE’가 ‘LOSER’만큼이나 너무 좋은 곡이라는 점을 다섯 번째 이유로 , ‘BAE BAE’ 뮤직비디오의 미적 코드를 언급하며 감각적이면서도 섹시한 뮤직비디오의 매력을 여섯 번째 이유로 전했다.

빅뱅이 계속 싱글을 발표할 계획에 대해 일곱 번째 이유로, 아시아, 미주, 그 외의 지역 팬들까지 함께 만날 빅뱅의 월드투어를 여덟 번째 이유로 선정했다.

미국 빌보드 역시 빅뱅 컴백을 조명,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빌보드는 이날 ‘LOSER’ 뮤직비디오를 언급 “감정적이고 섹시한 매력의 최절정에 있다. ‘배드 보이’ 뮤직비디오보다 더 무겁고 깊이가 있다.” 라고 전했다. 또 ‘BAE BAE’에 관해서는 “우리가 본 빅뱅의 모습 그리고 케이팝 남성그룹의 뮤직비디오 중 가장 섹시하다"라며 말하며 두 뮤직비디오의 매력을 호평했다.

한편, 빅뱅의 'LOSER'와 'BAE BAE'는 2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엠넷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또 유튜브에서는 ‘LOSER’ 뮤직비디오가 589만3400건, ‘BAE BAE’ 뮤비가 425만 7254건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한편, 빅뱅은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27,000
    • +0.04%
    • 이더리움
    • 5,270,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72%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44,200
    • -1.45%
    • 에이다
    • 667
    • -0.15%
    • 이오스
    • 1,169
    • -0.34%
    • 트론
    • 164
    • -2.38%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2.04%
    • 체인링크
    • 23,010
    • -0.17%
    • 샌드박스
    • 631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