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두산에 대해 상장 계열사들의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통해 성장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4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4만9900원이다. 28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을 모색 중”이라며 “두산로보틱스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
2024-03-28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