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박주미·전혜빈·오연서·김새론…미녀 출동에 ‘해피투게더’ 시청률도 ↑

입력 2014-09-19 0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목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4%(닐슨코리아)로 지난주 5.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여배우 특집’으로 금보라·박주미·전혜빈·오연서·김새론 등 세대별 여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금보라·박주미는 과거 미모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 놓으며 안방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걸그룹 LUV 출신 연기자 전혜빈·오연서는 이날 12년 전 함께 활동하던 시절을 재연하는가 하면 민낯과 더불어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3’ 여배우 특집, 박주미가 제일 예쁘다. 김새론은 아직 함께 할 때가 아닌 듯” “박주미 미모 정말 빛난다. 김새론은 아직 아역 같은 느낌이 있다” “박주미, 금보라는 아름답고, 오연서 전혜빈은 부럽다. 김새론은 조금 더 크고” “박주미가 미모 갑이다. 김새로은 아직 귀여운 느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SBS ‘자기야’는 6.5%로 ‘해피투게더3’을 0.1%포인트 앞질렀으며, MBC ‘별바라기’는 2.5%로 경쟁에서 한참 뒤쳐진 모습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72,000
    • -1.38%
    • 이더리움
    • 4,501,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44%
    • 리플
    • 755
    • -0.66%
    • 솔라나
    • 201,800
    • -4.27%
    • 에이다
    • 665
    • -2.49%
    • 이오스
    • 1,195
    • -2.05%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2.08%
    • 체인링크
    • 20,860
    • -1.09%
    • 샌드박스
    • 657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