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19금 발언 "주전인데 체력이 힘들어"...알고보니 ''깨알 자랑'

입력 2014-06-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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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사진 = MBC)

축구선수 이천수가 신혼 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비나이다 8강' 특집에는 방송인 김현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 이천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주전으로 활동하느냐"는 질문에 "주전으로 하고 있는데 체력이 좀 뭐랄까 조금씩 힘이 든다"고 말해 궁금증을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결혼도 했는데 아내가 잘 챙겨주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천수는 "좋은 것 많이 해준다 그런데 신혼이다 보니까 좀 그렇다. 잘 알지 않냐"며 신혼생활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이날 방송에서 러시아전의 박주영에 대해 "욕을 먹을 필요가 없다. 제가 봤을 때 위쪽에서부터 수비를 잘 해줘서 뒤쪽 수비가 안정이 됐던 것이다. 침착하고 안정된 경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박주영은 팀에 걸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옹호하며 속내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천수 19근 발언? 근데 나는 이천수가 생각보다 안 못 생겨서 깜놀. 한창 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축구선수 탑3에 선정됐던 기억이 나는데", "손흥민을 원톱에. 이천수를 사이드에 놔도 됐을 듯", "이천수, 박주영 옹호...프리킥 할 때 이천수 생각나더라. 이천수가 진짜 정확했지", "그래도 박주영 보다는 낫겠지", "그래 이천수처럼 감싸주자. 태극전사 욕하지마라. 잘하든 못하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천수 박주영 두둔,...슛은 이천수가 좋은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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