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누리당 김무성, 정문헌, 서상기 의원 내주 소환조사

입력 2013-11-08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무성 정문헌 서상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의원 셋이 내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는다. 사진 왼쪽부터 김무성, 정문헌, 서상기 의원. (사진=뉴시스)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정문헌, 서상기 의원을 다음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한다.

이틀 전 소환조사를 한 민주당 문재인의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서면조사에서 소환조사로 선회한게 아니냐는게 정치권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김무성, 정문헌 의원은 1급 비밀인 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의혹을, 서상기의원은 그 내용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됐다. 세 의원은 소환에 응하겠다는 뜻을 검찰에 전달했다.

검찰은 이들 의원을 상대로 법에따라 엄격히 제한적으로 공개돼야할 대화록이 불법적으로 열람 유출됐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당초 검찰은 김무성 의원과 유출에 함께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권영세 주중 대사에 대해 서면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대화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을 소환조사한 것과 비교해 형평성 논란이 일자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정치권은 내다보고 있다.

소환조사가 이뤄지는 다음주에는 대화록 폐기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어 검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837,000
    • +4.14%
    • 이더리움
    • 4,910,000
    • +6.07%
    • 비트코인 캐시
    • 891,500
    • -1.22%
    • 리플
    • 3,169
    • +3.73%
    • 솔라나
    • 215,300
    • +3.01%
    • 에이다
    • 618
    • +5.1%
    • 트론
    • 444
    • +0%
    • 스텔라루멘
    • 356
    • +6.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1.37%
    • 체인링크
    • 20,850
    • +5.62%
    • 샌드박스
    • 189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