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五角楓 중국 블로그)
중국의 한 사찰이 수백 년 된 벽화를 엉망으로 복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랴오닝성 펑황산의 윈제사에 있는 이 벽화는 원래 청나라 초기 작품(사진 위)으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이었으나 사찰이 복원작업에 나서면서 조악한 만화 같은 그림(아래)으로 바뀌었다. 이 사건은 우자오펑(五角楓)이란 닉네임의 블로거가 블로그에 게재하며 알려졌으며,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보도돼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중국의 한 사찰이 수백 년 된 벽화를 엉망으로 복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랴오닝성 펑황산의 윈제사에 있는 이 벽화는 원래 청나라 초기 작품(사진 위)으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이었으나 사찰이 복원작업에 나서면서 조악한 만화 같은 그림(아래)으로 바뀌었다. 이 사건은 우자오펑(五角楓)이란 닉네임의 블로거가 블로그에 게재하며 알려졌으며,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보도돼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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