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학여울역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우리 아이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제1회 EF 스튜던트 페어(Student Fair)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F Education First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스튜던트 페어를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사립중고등학교, 해외교환학생, 국내외 대학교 진학 등에 대한 정보를 교육 세미나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전략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 소개 △미국과 영국의 학교제도 비교 및 소개 △미국 대학 입학 전략 △영어 공부 노하우 및 미국대학 경험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세션이 제공된다.
또한 세션 중간에는 EF Education First에서 제공하는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 및 현재 미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세미나에 참여하여 본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한다.
윤선주 EF Education First 한국 지사장은 “언어란 국제화 시대에서 보다 넓은 미래의 선택과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열쇠와도 같다”며 “이번 EF 스튜던트 페어가 진정한 글로벌 감각 및 언어 소통능력을 교육시키기 위한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가 없으며 스튜던트 페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efschoolyear.com/)에서 선착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내용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SMS(010-3390-5224)나 메일(efkorea@ef.com)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