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지 않는 스마트폰 화면 나온다

입력 2013-05-1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AIST 연구팀, 고강도 플라스틱 디스플레이 기판 개발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 화면이 출시될 전망이다.

KAIST는 IT융합연구소 윤춘섭<사진> 교수(물리학과) 연구팀이 깨지기 쉬운 디스플레이 유리 기판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 플라스틱 기판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교수팀이 유리섬유직물을 무색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에 함침시켜 만든 플라스틱 기판은 고내열, 고투명, 고유연, 고내화학 등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소재는 플라스틱 필름의 장점인 유연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장강도는 일반 유리보다 세 배 크고 강화유리와 비슷하다.

윤 교수팀은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의 굴절률을 유리섬유직물의 굴절률과 소수 네 자리까지 일치시키는 방법과 필름의 표면 거칠기를 수 nm 수준으로 평탄화 시키는 핵심기술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개발된 기판은 기존 디스플레이의 유리 기판을 대체할 수 있고 플렉서블(유연한) 디스플레이 기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며 “핸드폰 화면이 깨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면적 TV의 무게 및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디스플레이 산업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靑 AI수석, 현대차·LG엔솔 만난다⋯"전기차 매력 높여라"
  • 서울 시내버스 협상 극적 타결⋯임금 2.9% 인상·정년 65세 연장
  • 환율 올라도 주가는 웃는다…달라진 '증시 공식'
  • 뉴욕증시, 기술ㆍ금융주 약세에 하락 마감…나스닥 1%↓
  • 가상자산 투자자, '해외 탈중앙화 플랫폼' 이동 가속화[온체인 이민 리포트]①
  • 엔비디아도 베팅한 ‘AI 신약 개발’…국내외 현주소는?
  • 'IPO 3수생' 케이뱅크, 몸값 낮추고 비교기업 대수술…'구주매출·업비트 쏠림' 약점 여전
  • In-Korea : 한한령 해제 기류에 K-유통가 들썩…결제 허들 낮추고·특화상품 강화"[리셋, 차이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1.15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560,000
    • +1.59%
    • 이더리움
    • 4,868,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96,500
    • -0.83%
    • 리플
    • 3,081
    • -2.31%
    • 솔라나
    • 212,300
    • +0.09%
    • 에이다
    • 591
    • -4.37%
    • 트론
    • 450
    • +1.35%
    • 스텔라루멘
    • 340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80
    • -0.2%
    • 체인링크
    • 20,370
    • -0.97%
    • 샌드박스
    • 182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