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 팬티만 입고 침대 위에서…

입력 2012-12-14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존 테리의 SNS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 존 테리가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존 테리는 13일(현지시각) SNS 인스타그램에 팀 닥터로부터 마사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존 테리는 부상으로 인해 클럽월드컵에 불참하며 팀닥터로부터 마사지를 받고 있었던 것.

사진 속 존 테리는 하의를 벗고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이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현지 매체들도 가십기사로 보도했다. 이후 존 테리는 부담감으로 게시 하루 만에 사진을 내렸다.

인종차별 발언과 불륜으로 인해 팬들의 미움을 받고 있는 존 테리는 지난 달부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01,000
    • -0.92%
    • 이더리움
    • 4,55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
    • 리플
    • 759
    • -0.52%
    • 솔라나
    • 212,500
    • -2.79%
    • 에이다
    • 681
    • -0.44%
    • 이오스
    • 1,239
    • +3.42%
    • 트론
    • 168
    • +3.07%
    • 스텔라루멘
    • 165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57%
    • 체인링크
    • 21,250
    • -0.09%
    • 샌드박스
    • 671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