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후유증 두피와 모발 관리하세요”

입력 2012-08-12 13:20 수정 2012-08-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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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외출 후 노폐물 깨끗이 씻고, 잠자리 전 두피까지 말려줘야”

무더웠던 여름이 끝물에 접어들면서 자외선 노출로 손상됐던 두피와 모발관리가 중요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2일 소비자들의 ‘바캉스 후유증’ 치유를 위한 두피와 모발 건강 관리법을 제시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두피·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시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를 착용한다거나 외출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머리를 감아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한 모발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할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준다.

물론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모레퍼시픽은 려(呂) 자양윤모 샴푸와 두피모발팩은 지성, 중건성, 민감성 두피 타입에 맞게 세분화돼 최적의 처방과 사용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탈모방지제 최초로 한방 주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 효과를 허가 받았다.

이미 손상이 심할 땐 기능성 아이템을 추가해야 한다.

샴푸 전 젖은 두피에 려(呂) 자양윤모 두피 스케일러를 바르고 묵은 각질이 제거될 수 있도록 살살 문질러준다.

두피 스케일링은 노폐물 제거뿐 아니라 이 후 사용하게 될 제품의 유효 성분이 두피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샴푸와 컨디셔닝 제품의 사용 후에는 려(呂) 모근진액 에센스(150ml/3만5천원대)를 사용해 손상된 두피에 농축된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

가을 탈모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냉커피나 콜라 등 청량음료는 모발 건강에 좋지 않은 만큼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 대신 복숭아, 토마토, 수박 등 제철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마시거나 냉 녹차나 생수를 즐겨 마시고 견과류의 비타민 B1와 E, 콩류와 생선의 단백질, 다시마와 미역, 김의 요오드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자주 섭취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되, 꽉 조이는 모자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모근을 약화시킬 수 있고 땀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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