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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3단지 안전진단 신청…“규제 무서워 어물쩍거릴 수 없다”

▲목동 아파트 단지 전경.(연합뉴스)
▲목동 아파트 단지 전경.(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3단지(2280가구)가 재건축 추진에 앞서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재건축 시장이 혼란에 빠진 상황인 만큼 새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 13단지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목동 13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이하 재건축 준비위)는 지난 19일 양천구청에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목동 6단지와 9단지에 이어 세 번째로 안전진단을 신청한 것이다. 재건축 준비위는 안전진단 비용 2억9300여만 원도 지난달 모금 총회 이후 한 달 만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 13단지 재건축 추진은 지난 5월 재건축 준비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지난달 모금총회, 이달 사업성 분석 총회 등 세 차례 총회를 거쳐 재건축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건축 추진 요건에 성립하려면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에 따라 안전진단 D등급 이하를 받아야 한다.

재건축 준비위 측은 이번 안전진단 신청에 대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으로 서울 내 재건축 시장이 뒤숭숭하지만, 그렇다고 규제 때문에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재건축 준비위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는 시공사 선정하고 분양가를 정할 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안전진단을 통과해도 실제로 아파트를 새로 올리려면 7~8년은 지나야 하는데, 7년 후가 무서워서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목동 아파트가 생긴 지 33년(준공 1987년) 됐는데 지금 어물쩍거리면 준공 연한이 40년이 된 노후 아파트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며 “지금부터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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